앱 플레이어 '블루스택'을 서비스 중인 나우닷지지(now.gg)가 맥 OS로 서비스 플랫폼을 넓히고 다수의 스토어에 게임을 동시에 출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바일 게임 유통 플랫폼이 됐다고 선언했다.나우닷지지는 10일 자사의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하는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맥에서 최신 모바일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블루스택 에어(BlueStacks Air for Mac)'의 베타 버전과 게임 유통 플랫폼 '나우SDK(NowSDK)', 그리고 사용자 획득을 위한 '나우UA(NowUA)'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로젠 샤르마 CEO를 비롯해 송진아 글로벌 부사장, 박준용 한국 사업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