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MOBA와 TPS의 만남, '오버프라임' 2차 CBT
넷마블이 개발 중인 '오버프라임'은 MOBA와 TPS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독특한 기술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했다. 전작의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개성있는 영웅들이용자는 솔로, 미드, 듀오, 정글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공격로를 선택하고, 영웅을 선택하면 된다. 영웅은 비공개 테스트(CBT) 기준으로 총 17종이며, 각각의 이야기와 기술, 스킨 등을 갖고 있다. '파라곤'의 기존 영웅 외형이 '오버프라임'에 어울리게 변경되기도 했고, '오버프라임'만의 오리지널 영웅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