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네오플 박종민 디렉터 "'던파'만의 '득템' 재미 느끼시라"
내년 1월 PC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신규 시즌 중천 업데이트를 통해 대격변이 찾아올 전망이다. 게임 내 시스템 개편은 물론,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지역 및 던전 출시, 신규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고된 가운데, 네오플에서 '던파' 개발을 이끌고 있는 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파밍을 통한 득템의 재미를 약속했다.박종민 총괄 디렉터는 16일 네오플 서울 사옥에서 열린 국내 취재진과의 공동 인터뷰를 통해 "신규 시즌 중천에서 파밍을 통한 득템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과거 파밍 구조에 대해서 모두 복기하면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를 다수 마련했다"며,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던파'만의 색을 전달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