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석] 성과 낸 여성지향 게임, 중요한 건 '이후'
여성지향게임 장르가 뜨겁다. '아이러브니키'가 지난달 29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9위를 기록했고 '놀러와 마이홈'도 구글플레이 13위, 애플 앱스토어 7위를 기록했다. '여성지향' 게임 장르가 실로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전자 게임의 시초가 '괴짜들이 여유시간을 투자'한 해킹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기에 이 구도가 지금까지도 게임에 그대로 적용돼 오며 게임은 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남성 위주의 영역이 됐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