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석] 유럽 창조산업의 키워드 '게임'
지난 17일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6이 개막했다. 독일 쾰른에 와서 게임스컴 2016이 열리는 쾰른메세를 둘러보는데, 어마어마한 전시장 규모에 놀랐다. 전시 공간이 19만3천 제곱미터나 된단다.EA, 유비소프트, 2K, 베데스다, 스퀘어에닉스, 반다이남코, 코나미 등 내로라 하는 게임업체들이 모두 기대작을 들고 참가했다. 또 지스타는 점점 축소가 되는 분위긴데, 게임스컴은 전년 대비 참가사가 20% 늘었다. 새삼 유럽 게이머들이 부러웠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