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방송 新삼국지 ①] OGN, 재도약 나선 전통 강자
과거 게임방송은 OGN, MBC 게임 등 방송국의 e스포츠 중계를 중심으로 운영됐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케이블 방송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게임방송도 인터넷 플랫폼, OTT, VOD 서비스 등으로 주 무대를 옮기는 모습입니다. 현재 게임방송 제작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3사 아프리카TV, OGN, 라우드코퍼레이션(스포티비 게임즈)을 '게임방송 新삼국지'로 묶어서 알아보면서, 게임방송의 과거와 앞으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 편집자주 >국내 게임 방송국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고 할 수 있는 OGN이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로 재도약에 나섰다.OGN은 2000년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시작으로 개국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