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획] 연봉 인상에 최강 복지까지! 우수인재 게임업계로 모여라!
지난 2월 넥슨을 시작으로 게임업계에 연봉 인상 바람이 불어닥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콘텐츠인 게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호황을 누린 넥슨이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위해 연봉 인괄 인상을 단행했고, 이후 주요 게임업체들이 연봉 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개발자에 대한 전반적인 게임업계 처우가 개선돼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연봉 일괄 인상으로 높아진 대우넥슨은 지난 2월1일 개발직군 신입 연봉 5000만 원, 비개발직군 4500만 원으로 상향 적용한다고 밝히며, 재직 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800만 원 일괄 인상했다. 이후 넷마블, 게임빌-컴투스,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엔씨소프트도 800만 원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