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Q 결산] 주요 게임사 매출 2조123억…전년比 25.7%↑
2016년 2분기 주요 게임사 24곳의 매출 총합이 2조123억 원으로, 지난해 1조6006억 원 보다 25.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등 '3N'은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견조한 실적을 올렸고,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크게 성장하면서 올 2분기 활짝 웃었다.다만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게임빌과 컴투스는 성장세가 살짝 꺾인 모습이다. 게임빌·컴투스 형제는 올 상반기,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하긴 했지만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