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효주는 지난주 16위에서 3계단 오른 13위로 도약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2020년 6월 세계랭킹 기준 15위 이내 선수 가운데 같은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나갈 수 있다.
김효주는 이번 준우승으로 랭킹을 끌어올리며 박인비와 격차를 좁혀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즈키 아이(일본)는 세계랭킹 24위에서 19위로 올라섰다.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의 기쁨을 누린 안송이(28)는 148위에서 103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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