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가 골프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엄선해 소개한다. KPGA회원으로 USGTF마스터프로이기도 한 정우재 프로는 정우재 프로는 5만여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정프로의 클라쓰' 채널을 통해 다양한 레슨 및 골프 영상을 포스팅하고 있다. 유투브, 블로그 등 자신의 콘텐츠에 자신이 있는 골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편집자 주>
드라이버의 ‘이것’만 잡으면 비거리를 10미터 늘릴 수 있다, 정우재 프로가 말하는 이것은 ‘스핀’이다. 정우재 프로는 비거리 손실의 주 원인은 ‘높은 스핀량’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버가 힘 없이 나가는 게 고민이라면 주목해보자.
이 레슨의 핵심은 스핀 로프트를 낮추는 것이다.
정우재 프로는 두 가지 팁을 제시했는데, 첫 번째는 드라이버를 치기 전에 헤드를 약간 들어주는 것. 두 번째는 임팩트 순간에 머리를 오른쪽 위로 살짝 튕겨준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는 것이다.
두 가지를 같이 연습하면 스핀량이 줄어들면서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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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