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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엘리에어 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신지애 공동 5위

정미예 기자

2019-11-22 15:59

배선우 자료사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배선우 자료사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배선우가 엘리에어 레이디스 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배선우는 22일 일본 에히메현 엘리에르 골프클럽(파72, 65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제38회 다이오제지 엘리에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 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배선우는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출발한 배선우는 노보기 플레이에 힘입어 선두 자리를 꿰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의 배선우는 올 시즌 일본투어로 무대를 옮겨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홋카이도 메이지 컵에서 첫 승을 올린 바 있다.

모리타 하루카, 다카하시 아카야(이상 일본)가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134타 공동 2위로 뒤를 이었고, 이민영이 중간합계 9언더파 단독 4위에 올랐다.

상금랭킹 2위 신지애, 상금랭킹 1위 스즈키 아이(일본)는 나란히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보미와 정재은은 4언더파 공동 23위, 전미정이 2언더파 공동 41위, 배희경과 윤채영은 1언더파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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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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