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오버워치, 4주년 감사제 힘입어 '상승'

2020-05-25 18:43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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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4주년 감사제 맞아 순위 상승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상승세를 탔습니다. 게임 출시 4주년을 맞아 진행된 감사제 이벤트에 힘입어 모처럼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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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2020년 5월18일부터 5월24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5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순위로 넥슨의 동 장르 경쟁작 '서든어택(4위)'와 자리를 바꿨습니다. 점유율 또한 지난주(6.19%)보다 상승한 6.59%를 기록했습니다.

블리자드는 5월20일부터 6월9일까지 3주 동안 '오버워치' 출시 4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세 차례의 주간 챌린지를 통해 기간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블리자드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PC방에서 '오버워치'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10분당 10 눈송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오버워치' 4주년을 맞아 인기 프로 팀 러너웨이와 루나틱 하이 간의 이벤트 매치도 5월31일 진행할 예정인데요. 4주년 감사제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오버워치'의 점유율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지켜볼 일이네요.

◆GTA5, 무료 배포 이후 '수직 상승'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무료 배포된 바 있는 락스타 게임즈의 메가히트 타이틀 'GTA5' PC방 순위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GTA5'는 5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27위)보다 무료 8계단 오른 19위에 올랐습니다. 점유율 0.39%로 지난주(0.23%)보다 50%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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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의 'GTA5' 무료 배포는 5월21일 종료됐지만 이후에도 PC방 점유율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GTA5'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의 점유율 순위 18위, 점유율 0.44%로 주간 순위와 점유율보다 높았습니다.

무료 배포 이후 유명 스트리머들도 개인방송을 통해 'GTA5'를 플레이하는 등 게임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같은 관심이 PC방 점유율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GTA5'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 바통을 이어받은 '문명6'의 PC방 점유율을 끌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