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LoL, 신규 챔피언 '릴리아' 출시 효과 '톡톡'

2020-07-27 12:36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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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신규 챔피언 '릴리아' 출시 후 점유율 상승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신규 챔피언 출시를 앞세워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습니다.

'LoL'은 2020년 7월20일부터 7월26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7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10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47.99%)보다 1% 포인트 가까이 오른 48.8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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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의 상승세는 최근 패치로 추가된 신규 챔피언 '릴리아' 효과 덕분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릴리아는 하체는 사슴, 상체는 사람 모습을 한 챔피언으로 적에게 둔화와 수면 효과를 가할 수 있으며 강력한 마법 피해를 줘 숙련도가 높을 경우 상대방이 대처하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이 신규 챔피언 릴리아를 플레이하기 위해 게임 접속에 나서 'LoL'의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라이엇은 최근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8월7일 출시될 신규 챔피언 '요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게임 내 인기 챔피언인 '야스오'의 형제로 설정된 '요네' 또한 '야스오' 못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플레이가 가능해 'LoL'에 또 한 번 신규 챔피언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니지, 4계단 상승…'창기사' 기대감?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의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리니지'는 7월 4주차 순위에서 지난주(19위)보다 4계단 오른 15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0.55%)보다 소폭 상승한 0.60%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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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 '리니지M'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원작인 PC '리니지'도 힘을 내고 있는 형국인데요. '리니지'의 상승세는 10번째 신규 클래스 '창기사'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창기사'는 상대를 끌어당겨 귀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데스 텔레포트' 기술을 갖춰 PvP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8월10일까지 사전 체험 서버에서 '창기사'를 즐길 수 있으며, 본 서버 출시는 8월1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엔씨가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리니지' 이용자라면 관심을 두고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