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폭주기관차 'LoL', 50% 점유율 '육박'

2020-08-03 16:28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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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50% 고지 눈앞! 압도적인 1위 질주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신규 챔피언 출시 이후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킴과 동시에 50% 점유율 고지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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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은 2020년 7월27일부터 8월2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7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10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48.83%)보다 1% 포인트 이상 오른 49.98%를 기록하며 50% 점유율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LoL'의 상승세는 신규 챔피언 '릴리아' 출시 이후 이어지고 있습니다. 릴리아는 하체는 사슴, 상체는 사람 모습을 한 챔피언으로 적에게 둔화와 수면 효과를 가할 수 있으며 강력한 마법 피해를 줘 OP 챔피언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릴리아'를 플레이하기 위한 이용자들이 접속이 늘어나면서 PC방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라이엇은 '릴리아'에 이어 오는 8월7일 신규 챔피언 '요네'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야스오'와 형제지간인 '요네'는 '야스오' 못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릴리아'의 인기에 이어 '요네'까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는다면 'LoL'이 50% 점유율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울워커, 여름 업데이트와 함께 '차트 역주행'

게임업계 '차트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소울워커'가 PC방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다시 역주행에 나섰습니다. '소울워커'는 7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69위)보다 무려 30계단 오른 39위에 오르며 차트 역주행 대가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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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의 상승세는 7월29일 추가된 신규 레이드 '바이올런트 선' 효과 덕분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72레벨 이용자 최대 4명이 동시 공략할 수 있는 신규 레이드는 최고 난이도 콘텐츠로, 공략 성공 시 최고 등급 신규 장비인 '페일 애쉬스' 세트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매일 접속 시 보상을 지급하고 누적 접속 5일마다 프라이머시 장비 선택권, 4성 아카식 선택권, 에너지 컨버터 중 한 가지 아이템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데요. 누적 접속 보상을 한 가지 아이템 당 4회까지 획득 가능해 고급 아이템을 얻을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형 업데이트에 이벤트까지 더해져 차트 역주행에 나선 '소울워커'의 다음주 순위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