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베일 벗은 '아이언 하베스트' 세계관 스토리

2020-08-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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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언 하베스트' 공식 홈페이지
'아이언 하베스트'의 세계관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독일의 킹아트게임즈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언 하베스트'의 세계관을 담은 영상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아이언 하베스트'는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20년대 유럽을 무대로 한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로봇 공학이 발달한 가상의 디젤 펑크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젤 펑크는 디젤엔진과 화석연료 시대의 기술을 다루는 SF 장르의 일종으로 전쟁, 전차, 탱크 등을 소재로 하며, 게임 내 병기의 디테일과 환경 디자인에서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이언 하베스트'는 작센 제국과 플라니아 공화국, 루스비에트 연방 세 국가의 파벌싸움을 배경으로 한다.
2분 15초 길이의 이번 영상은 전쟁에 나가려는 오빠를 만류하는 여동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저항군 관점이었던 지난 영상과 달리,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과 저항군에 맞서 싸우는 애국자도 볼 수 있다.

'아이언 하베스트' 주류 병기인 이족보행병기와 보행전차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인에 맞서 싸우던 저항군이 이족보행병기를 피해 도망치거나, 박격포를 이용해 군의 보행전차를 파괴하기도 한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은 "스토리가 환상적이다", "지금까지 나온 RTS게임 중 최고가 될 것 같다", "하루빨리 게임 플레이 해보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언 하베스트'는 오는 9월 1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격은 6만 1000원이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을 통한 출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