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엑스박스 인기 타이틀, SKT 5G로 즐긴다

2020-09-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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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5GX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출시했다.
이제 엑스박스 인기 타이틀인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와 '헤일로' 시리즈를 포함해 약 100여 종의 게임을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SKT 5GX 클라우드 게임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플로, 웨이브에 이은 구독형 게임 서비스 '5GX 클라우드 게임'을 1년의 준비 끝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통신사 SKT, KT, LG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는 모두 월 1만6700 원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똑같은 수준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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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중인 전진수 SKT 5GX 서비스사업본부장
'SKT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 전화를 사용해 100여 종의 고사양, 고품질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와 콘솔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 기능도 포함됐다.

‘5GX 클라우드 게임’은 엑스박스에서 검증된 대작 게임부터 인디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엑스박스 게임 100여 종을 포함하고 있다. 이 중 여섯 개의 대표작은 ▲포르자 호라이즌4 ▲기어스5 ▲헤일로5 가디언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오리와 도깨비불 ▲검은사막이며, '피파' 시리즈 등 유명 스포츠 게임이 포함된 'EA 플레이'의 게임도 추가될 예정이다.

SKT의 ‘5GX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서비스에 가입해 개별적인 게임 설치 없이 엑스박스의 최신작과 고품질 게임들을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5GX 클라우드 게임’에 가입하면 2만 원 상당의 아이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SKT는 MS와 함께 경쟁력 있는 한국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로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이 중에 한국 게임으로 ‘프로젝트 GR’과 2021년 출시 예정인 ‘리틀 위치 인 더 우즈’가 먼저 포함됐다.

안수민 인턴기자(tim.ansoomi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