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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에오스 레드, 중화권 공성전 관심 집중…승리 가치 10억원 육박

이원희 기자

2020-11-12 19:05

[이슈] 에오스 레드, 중화권 공성전 관심 집중…승리 가치 10억원 육박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가자에게 강화에 실패한 장비와 장신구를 복구해주는 아이템인 '마룬의 복구 주문서'와 '로제의 붉은 복구 주문서'를 보상으로 특별히 지급한다.

'에오스 레드'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의 공성전은 오는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30일부터 입찰이 진행되고 내달 6일 오후 9시에 첫 번째 공성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공성전을 통해 수령하게 되는 누적 세금의 현금가치가 한국 서비스를 넘어서는 9억 원에 다다른 만큼 현지 이용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오스 레드' 한국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12일 진행됐다. 편의성 개선 및 기능 추가 업데이트로 구성됐다.

특히, 불법 매크로 사용자 대응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PD 브리핑을 통해 불법 매크로 사용자 대응을 2020년 하반기 주요 이슈로 발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해오고 있는 대응 기능 업데이트, 정기적인 불법 매크로 사용자 제재, 외부 법무법인을 통한 법적 대응 등 강력한 방침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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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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