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 e스포츠 국제대회 'SWC2020' 월드 결선을 앞두고 선수 8인의 대진표를 공개했다.

월드 결선 첫 번째 매치에서는 핀란드의 '빌리피티(VIILIPYTTY)'와 캐나다 '제이막(JMAK)'이 대결을 펼치게 되며, 두 번째 매치에는 미국의 '트로카무(TROKAMOO)'와 대만 지역의 '가이아(GAIA)'가 맞붙는다. 이어 세 번째 매치는 지난해 'SWC' 우승자인 중국의 '레스트(L’EST)'와 한국의 '차미(CHARMI)'가, 마지막 매치에는 프랑스 '로지스(ROSITH)'와 홍콩의 '미스터 청(MR.CHUNG)'이 경기를 펼친다.

컴투스는 다가오는 'SWC2020' 월드 결선을 맞아 승부예측 이벤트를 실시하고, 예측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21일 월드 결선 시작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강 진출자, 결승 진출자, 우승자 예측 등 총 3라운드에 걸쳐 선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라운드 별 승부 예측 결과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프로필 영상 시청 시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월드 결선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선물을 지급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컴투스는 'SWC2020' 월드 결선을 기념해 'SWC 특별 소환서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모아 'SWC 특별 소환서'를 받아볼 수 있다.

전 세계가 즐기고 구글 플레이가 함께 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2020)' 월드 결선 8강은 3판2선승제, 4강과 결승은 5판3선승제로 진행되며, 오는 21일 오후 2시 '서머너즈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생중계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