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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무협 모바일 MMORPG의 끝판왕 '검신' 국내 서비스 임박

안종훈 기자

2020-11-25 17:15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무협 모바일 MMORPG의 끝판왕 '검신' 국내 서비스 임박


SDG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무협 MMORPG '검신'의 국내 서비스를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라고 오늘(11월 25일) 밝혔다.

'검신'은 타이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검'으로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개발사 측은 검을 휘두를 때마다 피격 몬스터가 조각조각 파편화되는 효과를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통쾌한 전투를 연출했다. 수많은 몬스터를 몰이사냥할 때도 타격 판정이 명확한 물리 효과가 적용됐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몰입감이 한층 높아진다.

그에 따라 '검신'에 등장하는 검의 종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검의 형태와 보유한 성능에 따라 더욱 화려하고 호쾌한 검술이 펼쳐진다. 게임에 등장하는 남, 여 6종 클래스 또한 기상천외의 스킬과 연속콤보 등을 발산한다. 캐릭터와 검이 조화롭게 스킬을 발휘하면 상상을 초월한 전투가 눈 앞에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검신'에서 합체 변신의 최종 형태인 '천신'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신선한 경험도 가능하다. 검신의 변신 시스템은 캐릭터 성장 등 각종 육성 콘텐츠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확장된다.

그 외에도 '검신'에는 왕좌쟁패, 신마 전투장, 3 VS 3 전투, 문패전, 결전성궁, 최종 통합 서버 대전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전투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거기에 코스튬, 전투펫, 혼카드, 선제, 명문 등의 시스템도 완비되어 있다.

SD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검신은 특유의 호쾌한 타격감으로 PVP의 재미는 물론, 캐릭터와 검의 육성, 각종 시스템이 흥미진진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올 겨울 집콕하며 즐길 만한 최고의 모바일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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