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이 김한별을 앞세워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승률 5할대를 유지했다.
삼성생명은 26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홈 경기에서 김한별이 혼자 25점에 17리바운드를 올리며 맹활약한데 힘입어 77-75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의 삼성생명은 4승 4패가 되며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순위를 반 계단 올렸다.
최근 3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2승 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 26일 전적(용인체육관)
용인 삼성생명 77(18-22 21-10 22-23 16-20)75 부천 하나원큐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