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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심석희, 올 시즌 첫 국내대회 1,000m서 은메달

김학수 기자

2020-11-27 21:42

 27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자 일반부 1,000m 준결승에서 서울시청 심석희(오른쪽)가 질주하고 있다. [의정부=연합뉴스]
27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자 일반부 1,000m 준결승에서 서울시청 심석희(오른쪽)가 질주하고 있다. [의정부=연합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서울시청)가 2020-2021시즌 첫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심석희는 27일 경기도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32초528의 기록으로 김지유(성남시청·1분32초460)에 이어 2위를 했다.

남자 일반부 1,000m에선 곽윤기(고양시청)가 1분31초636의 기록으로 한승수(스포츠토토)와 박세영(화성시청)을 누르고 우승했다.

남자 대학부 1,000m에 출전한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황대헌(한국체대)은 1분26초273의 기록으로 여유롭게 1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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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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