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배선우, JLPGA 리코컵 투어챔피언십 공동10위...'미녀 골퍼' 하라 에리카 우승

장성훈 기자

2020-11-29 17:10

배선우 [KLPGA 제공]
배선우 [KLPGA 제공]
배선우(26), 전미정(38), 이지희(4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20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3타 차 우승을 했던 배선우는 29일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치는 데 그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녀 골퍼' 하라 에리카(일본)가 10언더파 278타로 2위 후루에 아야카(일본)을 2타 차로 물리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 3000만 엔(3억20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민영(28)은 16위(1오버파 289타)에 올랐고, 기대했던 신지애(32)는 공동 17위(2오버파 290타)에 머물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장성훈 기자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