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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루카 돈치치, 2020~2021시즌 강력한 MVP 후보 지목...최연소 MVP 등극 기대

장성훈 기자

2020-12-01 05:30

루카 돈치치
루카 돈치치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2020~2021시즌 MVP 후보로 지목됐다.

‘인NBA닷컴’은 11월 30일(한국시간) 신인왕 출신의 돈치치가 NBA 2년 차였던 2019~2020시즌에서도 경기당 평균 28.8득점, 9.4리바운드, 8.8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돈치치는 이 같은 성적으로 MVP 후보에도 올랐고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돈치치는 또 2019~2020시즌에서 17차례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맹활약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플레이오프 데뷔에서 42점을 쏟아부으며 9개의 어시스트와 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서부콘퍼런스 LA 클리퍼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는 43득점, 17 리바운드, 13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버저비터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 매체는 데릭 로즈의 최연소 MVP 기록(22세 191일)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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