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블레스 언리쉬드 PC, 고품질 그래픽이 압권

2021-01-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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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문지수)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의 글로벌 CBT가 15일 시작됐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액션 MMORPG로, 방대한 오픈월드를 모험하면서 협력 전략이 강조된 던전, 필드 보스 콘텐츠가 핵심인 게임이며, 언리얼 엔진4로 구현된 아름답고 사실적인 그래픽이 장점이다.

네오위즈는 콘솔로 선보인 화려한 콤보 액션과 다양한 보스 및 몬스터들과의 전략적인 전투, 던전 등 '블레스 언리쉬드'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PC로 이식해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가 직접 개발과 서비스를 맡은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지난 11월 글로벌 1차 테스트를 마쳤으며, 2021년 1월1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

플레이어는 평화로운 텔라온 섬에 사는 평범한 인물로 시작 해서 신과 그의 추종자들 그리고 신을 거스르는 무리들이 일으키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해 넓은 대륙을 모험하게 된다. 월드 곳곳의 토착 세력들과의 협조를 얻어내야 할 때 도 있고, 필드 곳곳의 보스들과 싸우며 성장한 플레이어가 빌런들이 일으킨 위기를 이겨내는 영웅적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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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오픈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배경이 압권이다.
이러한 오픈월드의 특성에 맞게 지역 기반의 지역 퀘스트, 세력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명성 퀘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필드에서 풍성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콤보 기반의 전투 시스템

'블레스 언리쉬드' 개발진이 전투에서 가장 초점을 두고 개발한 부분은 '콤보'와 '액션의 쾌감'이다. 콤보 조합과 QTE(Quick Time Event)를 통한 공격, '블레싱'이라는 '블레스'만의 스킬 세트를 통해 자신만의 스킬을 만드는 등 전투를 보다 재미있게 만드는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콘솔에서나 만나볼 수 있던 강력하고도 묵직한, 액션 쾌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논타깃팅 전투 기반으로 클래스마다 타고난 강력한 스킬과 콤보를 보유하고 있고, 레벨업을 통해 더욱 더 강력한 고유 스킬과 콤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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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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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스킬'.
또한 각 클래스마다 전투 중 '블레스 스킬'을 사용하면 파워풀한 전투기술을 발휘할 수 있다. '블레스 스킬'마다 3-4개의 하위 스킬이 존재하고, 스토리 퀘스트를 포함해 지역 퀘스트 등을 통해 얻는 포인트로 스킬을 성장시켜 강력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다.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블레싱'을 획득하고 성장시켜 나간다면 같은 클래스라도 다른 깊이의 액션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던전과 투기장, 전장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

주요 매칭 플레이는 크게 던전과 전장으로 나뉜다. 던전은 다수의 이용자들과 함께 입장해 네임드 보스를 처치하게 되며, 2인과 5인 파티로 구분돼 도전/모험/정예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전장은 이용자들간 서로 전투를 벌이는 PvP 콘텐츠로 15대15 전장과 3대3 투기장으로 나뉜다. 던전과 전장에는 각각 레벨 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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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네임드 보스와 필드 보스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월드 지역별로 네임드 몬스터라고 불리는 거대한 필드 보스가 존재하며, 다수의 이용자들이 서로 협력해 필드 보스를 처치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 성향 대로 선택하는 '렐름: 유니온'

'유니온'은 '블레스 언리쉬드'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커다란 힘의 집단이다. 이 집단에 이용자가 가입함으로써 해당 유니온이 사용 하고 있는 집단의 힘을 빌려 플레이에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이용자 성향과 같이 이 집단도 성향이 있기 때문에 PvP, PvE, 제작 강화 등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원치 않는다면 유니온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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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선택 화면.
'블레스 언리쉬드'는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따른 렐름, 그것을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과정 등은 다른 MMORPG에서 보지 못한 독특한 방식을 선보인다. 기존의 여러 게임이 게임 시작과 함께 렐름을 선택하고 한 가지 렐름으로만 계속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블레스 언리쉬드'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PvP, PvE, 채집 및 제작) 선택적으로 렐름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클래스 및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블레스 언리쉬드'는 총 5개의 클래스(버서커, 가디언, 메이지, 프리스트, 레인저)와 4개의 종족(인간, 루푸스, 엘프, 마스쿠)으로 구성돼 있다. 선택한 클래스에 따라 종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의 상세 설정을 통해 얼굴, 헤어, 신체의 세부사항은 물론 목소리까지 이용자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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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

'블레스 언리쉬드'는 각 장비 마다 A, B, C, D, E의 '티어 레벨'이 정해져 있다. '티어 레벨'에 따라 장비의 기본 능력치가 차이 나고, 더 강한 옵션이 붙을 확률이 높다. 또한 강화와 진화를 통해 장비의 성능을 상승 시킬 수 있으며, 더 강한 몬스터와 전투를 위해서는 보다 좋은 아이템을 수집하고 강화하며 발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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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언리얼 엔진4 기반 고품질 그래픽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블레스 언리쉬드'는 사실적인 그래픽이 강점이다. 뛰어난 그래픽 구현은 이용자들이 방대한 오픈월드 세계를 탐험하면서 스토리를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깊은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개발진은 콘솔 버전에 적용되지 않았던 신기술까지 PC 버전에 추가로 적용해 보다 세밀한 빛 표현과 오브젝트 및 배경 질감까지 구현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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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의견 수렴한 계속되는 변화

개발진은 스팀을 통해 진행된 지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빠르게 많은 부분을 개선, 2021년 1월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CBT(글로벌 2차/한국 1차)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UI/UX, 조작 편의성, 공격 속도 등 다방면에서 개선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CBT를 통해 '블레스 언리쉬드'가 전작인 '블레스 온라인'과는 전혀 다른 모든 인게임 콘텐츠가 새롭게 개발된 게임이라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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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