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세븐나이츠2', 전설 '루디'와 '렌' 영상 공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2711551409638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영상에는 렌이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 순간과 루디가 본인의 사명을 깨달으며 변화하는 모습이 그간의 스토리와 함께 담겨있다.
근거리 방어형 전설 영웅 '빛의 기사 루디'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분과 사명을 깨닫고 본연의 모습인 '빛의 기사'로 돌아온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1월28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시나리오로,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인 렌과 루디가 시련을 겪으며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변화한 렌과 루디는 각각 전설 영웅 '여명의 뇌룡 렌', '빛의 기사 루디'로 시나리오와 함께 업데이트된다.
넷마블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해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내달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펫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전설 영웅 소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8일 점검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특정 횟수만큼 즐기면 '전설 장비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 등에서 볼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