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남성 그루밍·패션·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웨거(대표 추혜인)'와 샴푸에 이어 속옷 '검은사각'을 20일 정식 출시했다.

'검은사각'은 '껌은사막'과 '김은사막', '감은사막'에 이은 이색 제휴 마케팅이자 스웨거와 손잡고 선보이는 2차 컬래버 제품이다. 펄어비스와 스웨거가 함께 디자인한 남성용 속옷으로 정식 출시 하루 전인 4월19일 11번가에 단독 출시하자마자 품절됐다.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늘부터 펄어비스 스토어 및 스웨거 자사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쿠폰은 '검은사각 상자' 5개와 '속옷 상자'를, '검은사막 모바일' 쿠폰은 '검은사각 행운 상자' 5개로 구성됐다.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의 혜택을 늘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즐거움 확대를 위해 이색 제휴 프로모션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스웨거는 그루밍 분야에 이어 언더웨어와 의류까지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전체 상품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했다. 언더웨어는 남성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며 완판돼 올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