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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슈퍼주니어 은혁 "'백년전쟁', 빠지게 될 것 같은 게임"

이원희 기자

2021-04-24 15:57

[이슈] 슈퍼주니어 은혁 "'백년전쟁', 빠지게 될 것 같은 게임"
슈퍼주니어 은혁이 컴투스 실시간 전략 대전 모바일게임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은혁은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24일 개최한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초대형 매치 이벤트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World 100 Invitational)' 2라운드 도중 진행된 방송 인터뷰를 통해 "게임을 어려서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많이 하지 못했다. 다시 빠지게 될 것 같은 게임을 발견하게 됐다"며 '백년전쟁'에 푹 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개그맨 이진호와 함께 출전한 은혁은 2라운드서 미국 스트리머를 상대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패배한 경기가 훨씬 많았다. 은혁과 이진호 팀을 상대로 승리하는 선수에게는 500 달러가 주어지는데 이에 대해 은혁은 "기부를 좋아하는 편이다 많은 분들께 드리고 싶다. 지는 맛도 있더라"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은혁은 4월29일 출시 예정인 '백년전쟁'에서 많은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백년전쟁'에 대해 응원 많이 해달라. 시간이 날 때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 게임에서 만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은혁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개그맨 이진호는 "'백년전쟁'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즐기고 있다. '겜린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백년전쟁'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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