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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헬로카봇 '자이언트 로더'-'펜타스톰X',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

이원희 기자

2021-04-27 11:51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완구 제품이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완구 제품이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헬로카봇'의 대형 로봇 '자이언트 로더'와 '펜타스톰X'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날 완구 선물로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10-뱅'의 유일한 대형 로봇 '자이언트 로더'와 '시즌9-펜타스톰X 리턴즈'에서 폭발적 인기를 끈 대형 로봇 '펜타스톰X'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어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 각광받고 있는 것.

'자이언트 로더'는 '펜타스톰X'에 이어 '헬로카봇' 대형 로봇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3대 합체 제품이다. '자이언트 로더'는 얼리어답터로서 왼팔이 되는 '페이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로봇으로 오른팔이 되는 '소닉붐', 페이저와 소닉붐 차를 운반하는 카 캐리어로 몸통이 되는 '로더'가 합체해 완성된다.

'헬로카봇'의 시그니처 완구인 '펜타스톰X'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디자인과 기능 등에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다섯 대 카봇이 합체돼 하나의 대형 카봇이 완성된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완판됐다가 고객들의 재발매 요청에 힘입어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 선보이게 된다.

배틀 레이싱 완구 '바이트초이카'는 어린이날을 맞아 새 포텐 프레임 2종(하이퍼 스톰본, 레드 템페스트 듀얼) 출시로 어린이와 아빠의 질주 본능을 깨워낸다.

포텐 프레임은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 시즌1을 이끈 전륜(1세대), 시즌2를 지배한 사륜(2세대)을 능가하는 3세대 신차종이다. 포텐 프레임은 본네트, 앞바퀴와 프레임이 연동된 채로 트랙의 코너를 따라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코너링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새 포텐 프레임 2종 '하이퍼 스톰본'과 '레드 템페스트 듀얼'은 현 시점에서 최강의 초이카 투톱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하이퍼 스톰본'은 한계를 맞은 '썬더 스톰본'을 대체하는 주인공 차신의 최신 초이카다. '레드 템페스트 듀얼'은 블랙문의 에이스인 엔초 비쇼네가 "나의 신무기"라고 자랑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집콕의 여건 속에서도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완구다.

글로벌 패키지로 거듭난 '터닝메카드' 역시 이번 어린이날에는 '에반', '타나토스' 투톱이 돋보인다. 브라보키즈TV를 비롯한 다수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서 '터닝메카드'의 재방영이 본격화되면서 '터닝메카드'가 요즘 어린이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에반', '타나토스'와 함께 다수의 메카니멀 완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이번 어린이날에는 '헬로카봇', '바이트초이카', '터닝메카드'를 대표할 만한 제품들이 풍성하다"면서 "특히 '펜타스톰X'와 '자이언트 로더'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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