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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선협객전M, 원작 팬과 신규 이용자 한번에 유입 '연일 만원'

안종훈 기자

2021-04-27 17:15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조선협객전M, 원작 팬과 신규 이용자 한번에 유입 '연일 만원'


어제(4월 26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에 22년 전 추억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발길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출시일 기준으로 준비된 한양, 양주, 강릉 등 총 9개 서버가 런칭 1시간만에 가득 차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스마트나우 측은 출시 3일 전부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캐릭터, 닉네임 생성 이벤트 등으로 트래픽 분산을 유도했으나 팬들이 일거에 몰려들면서 모든 서버에 '혼잡' 경고등이 켜졌다.

출시 28시간이 지난 현재(4월 27일 16시)도 9개 서버는 팬들과 신규 유저들로 가득 차 있는 상태다. 조선협객전M은 유저들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해 어젯밤 긴급 점검을 하기도 했다.

조선협객전M의 PM은 "추억의 팬들과 새로 가입한 유저분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들어오셨기 때문에, 각각의 요청이 다르고 깊이가 다른 상황입니다. 24시간 대응 체제로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은 유저분들을 전부 만족시키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유저 여러분들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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