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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붉은보석, '골든 레이스' 업데이트와 푸짐한 이벤트 실시

이원희 기자

2021-04-29 13:42

[이슈] 붉은보석, '골든 레이스' 업데이트와 푸짐한 이벤트 실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28일 신규 콘텐츠와 흥미진진한 이벤트 등이 포함된 '골든 레이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붉은보석'의 서브 퀘스트는 추가될 때마다 모험가들을 진심으로 몰입하게 해주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포함돼 인기가 높다. 이번 신규 서브 퀘스트는 위성도시 롱테일과 주변의 '잊혀진 지하 수용소' 맵에서 950레벨 이상의 모험가가 수행할 수 있는, '잊혀진 곳에 존재하는 것은'으로 시작되는 3연속 퀘스트, 그리고 '도둑맞은 물자', '쉬지 않는 간수' 퀘스트 등이다.

롱테일의 잊혀진 지하 수용소에서 올라온다는 불길한 기운의 조사를 위해 모험가가 파견되면서 겪는 이야기와 함께, 지하 수용소에서 일하는 경비병, 간수들의 절박한 사정도 해결해 주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신규 서브 퀘스트들은 모두 '붉은보석'의 가이드 시스템 내 추천 퀘스트로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PvP 필드 2개도 추가됐다. '버려진 지하 묘지' 안의 '맬리스 링'이라는 곳으로,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한 대신 솔로잉 효율이 높게 설정돼 있어 사냥에 유리하지만 그만큼 상대 모험가에게 언제든지 당할 수 있다는 긴장감이 잔뜩 도사리고 있다. 그만큼 '붉은보석' 이용자들에게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곳이 될 듯하다.

새로운 네폰 크리처도 추가됐다. 이번 네폰 크리처들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컨셉트로 만들어졌으며, 희귀 등급 '페가수스(4종)', 영웅 등급 '세리우스'와 '히드래곤', 환상 등급 '하르퓌아', 전설 등급 '크레티온'의 총 8종이다.

이 외에도 연금술사의 스킬 '컨트럭처 트루퍼: 이그노어'와 '프로모트 리폼' 두 종류의 스펙 변경, 딸기 양탄자 외형 변경, 오토 신고 기능 개선 등이 이루졌다.

'골든 레이스 이벤트'도 5월26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몬스터로부터 '황금 코인'을, 낮은 확률로 출현하는 '황금 래비토의 기운에 씐 몬스터'를 쓰러뜨려 '반짝이는 황금 자루'를 얻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NPC '델린'으로부터 받는 일일 퀘스트, '나와라 코인!'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등이 '붉은보석' 모험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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