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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컴투스 기대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글로벌 그랜드 론칭

이원희 기자

2021-04-29 17:20

[이슈] 컴투스 기대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글로벌 그랜드 론칭
세계가 함께 기다린 전략게임 신작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글로벌 인기 IP '서머너즈워' 세계관 기반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출시 시점부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서구권과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아시아권까지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기대작으로, '서머너즈워' 특유의 뛰어난 전략성에 전투 액션까지 모두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 몬스터 8마리로 나만의 덱을 구성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치열한 전투 공방을 펼치게 된다. 특히, 카운터 스킬, 소환사 스펠 등 PvP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차별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짜릿한 전투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백년전쟁' 전투의 핵심인 카운터는 상대방의 스킬 발동 중에 개입해 받아치는 형태로,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박진감 넘치는 대전 플레이를 만들어낸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직접 전투에 등장해 발동시키는 소환사 스펠 또한 전황을 뒤엎을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전투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꼽힌다.

또한 '백년전쟁'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시와 함께 총 40여 종의 몬스터가 게임 속에 등장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 몬스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새롭게 재탄생한 '서머너즈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과,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극대화시킨 전투 시스템, 다채로운 PvP 및 PvE 모드 등을 토대로 대전 한 판 한 판에 압축된 재미를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은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전투 자체의 재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플레이는 물론 관전의 재미까지 더해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표 e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년전쟁'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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