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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넷마블 '제2의 나라', '리니지M' 일매출 넘어섰다

이원희 기자

2021-06-17 11:09

[이슈] 넷마블 '제2의 나라', '리니지M' 일매출 넘어섰다
넷마블의 신작 '제2의 나라'가 지난 12일 '리니지M'을 넘어 모바일게임 일매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넷마블의 '제2의 나라'는 6월12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합 일매출 1위를 기록했다. '제2의 나라'의 12일 매출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보다 근소한 차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2의 나라'는 같은 기간 일사용자수(DAU) 68만2340명을 기록하며, '쿠키런: 킹덤(1위, 88만4526명)에 이어 전체 모바일게임 사용자수 2위에 등극했다.

'제2의 나라'의 출시 첫날 일사용자수(DAU)는 87만7306명으로 '세븐나이츠2(65만9958명)', '트릭스터M(30만6034명)' 보다 많았으며, 출시 2일차(73만805명)와 3일차(68만2340명) 사용자 수 역시 '제2의 나라'가 높게 나타났다.

6월12일, '제2의 나라'의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3시간33분(애플-구글 통합)으로 확인됐다. 6월9일부터 6월12일까지 '제2의 나라' 앱을 신규 설치한 기기 수는 93만5000대(구글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 '제2의 나라'를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연령층은 20대(33.1%)로 나타났으며, 이어 30대(28.6%), 40대(18.3%), 10대(11.7%), 50대(6.4%), 60대 이상(1.8%) 순으로 사용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 사용자 성별 비중은 남성은 55.8%, 여성은 44.2%로 타 게임에 비해 여성 이용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상세 내용은 아이지에이웍스가 운영하는 모바일인덱스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모바일인덱스는 국내 유일의 DMP(Data Management Platform) 기반 이용성 지표 서비스다. 국내대표 양대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iOS 통합 하루 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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