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블소2, 극한의 스타일리시 액션

2021-08-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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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가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있다. 인기 무협 MMORPG '블소'의 정통 후속작인 '블소2'는 화려한 자유 액션과 다양한 이야기와 모험,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소2'는 사전예약에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고 기록인 742만 명이 몰리며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화려한 '자유 액션'과 '전투', MMORPG의 정점을 찍다

'블소2'는 MMO 영역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블소' IP의 정체성과도 같은 고유의 전투 감성과 액션을 완성시켰다. 강화된 액션과 더불어 '자유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모할 '블소2'의 전투는 다시금 MMORPG 전투의 혁신 방향성을 제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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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 클래스의 화려한 액션.
'블소2'는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무공을 조합하고, 전투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스킬 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디테일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하늘, 절벽 등 눈에 보이는 모든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각 클래스 전투 스타일에 적합한 무공 액션의 연결과 효과의 조합 그리고 조작하는 인터페이스까지 '합'을 맞추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몬스터가 같은 액션 패턴을 반복하거나, 외워서 맞추는 정형화된 전투도 없다. 이용자 액션에 따라 몬스터의 행동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등 전투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층 더 강렬해진 스타일리시 액션

엔씨가 '블소2'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블레이드&소울' 시스템은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한층 더 강렬하게 만들었다. '블레이드&소울' 시스템은 사용하는 무기에 '소울'을 불어넣는 시스템으로, 강력한 무기에 혼이 실리는 동양의 판타지를 구현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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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종 클래스의 파티 플레이.
소울은 시각적으로 발현돼 이용자에게 액션의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주어진 조건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소울을 조합해 효과적인 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은 '경공', 이를 통해 탐험하는 입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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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 시전 장면.
'블소2'에서는 원작이 가지고 있던 '경공'의 의미를 새롭게 부여했다. 질주나 하늘을 나는 것이 단지 이동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로 연결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경공을 통해 다른 사람의 공격을 피할 수도 있고, 경공을 통해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또한 높은 산을 오르고, 물 위를 뛰어 도달한 세상에 숨겨져 있는 전설을 발견할 수도 있다.

원작에 존재하던 경공 외에도 슬라이딩, 드리프트와 같이 새로운 기동들을 추가함으로써 경공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런 경공들을 이용하면 배경이라고 생각했던 지역이 새롭게 도달 가능한 공간이 되며, 그곳에서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사냥터와 보스를 마주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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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구현된 월드를 탐험할 수 있다.
엔씨는 경공을 활용한 모험을 위해 모바일 환경에서는 도전의 영역에 있던 입체적인 월드 구성을 이뤄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구경거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밀도 높게 제작됐다. 입체적인 월드와 경공 시스템의 결합은 다른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이야기'와 '모험'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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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2'는 다양한 이야기와 모험을 담고 있다.
'블소2'는 원작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단순히 전작의 다음 시대의 이야기로 접근한 것이 아닌 세계의 근원이 되는 영웅들의 서사로부터 시작해 '블소2'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원작과 그 미래를 관통하는 세계 전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작에서 풀어내지 못했던 '블소' 세계의 시작과 원작에서 가보지 못했던 미지의 영역이 새롭게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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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대륙 월드맵.
'블소2'는 주어진 길을 따라가는 기존의 스토리 진행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인 '사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경공을 통해 자유롭게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장소에 도달할 수 있고, 그곳에 숨겨진 기억의 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 기억의 조각을 통해 사가를 활성화하면 '블소2' 세계관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 외에도 무비, 원화, 에세이, 소설 OST 등 다양한 미디어 장치들을 이용해 베일에 쌓여 있던 태초의 이야기를 제공한다. 사가는 단순히 스토리 전개를 위한 장치가 아닌 하나의 콘텐츠로서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할 예정이다.

'블소2'에서 이용자는 모험의 길을 걸으며 매력적인 세계와 마주하게 되고,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와 인연을 통해 방대한 세계에 차츰 스며들게 된다. 월드 곳곳에 준비된 야화, 각성의 회랑, 해수사냥 등 다채로운 모험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는 모험가 등급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이 가진 본연의 재미를 스스로 찾아 나가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움이 집약돼 있는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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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항.
'블소2'는 이용자의 몰입을 저해하고 플레이의 흐름이 끊기는 경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험이 펼쳐지는 '필드'에서 주요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용자는 던전과 같은 별도의 분리된 공간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필드라는 거대한 열린 공간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마주할 수 있다.

하늘과 대지, 그리고 사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살아 움직이는 '블소2'의 생동감 넘치는 필드는 이용자에게 끝없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주요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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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어방 총타.
원작 '블소'에서 '보스'는 소수의 인원이 던전에서 공략했으나, '블소2'에서는 필드에서 다수의 인원이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 협동하고, 보스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등 복합적이고 확장된 형태로 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보스는 필드 각지에 분포해 이용자 누구나 쉽게 보스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각각의 보스가 가진 여러가지 패턴과 기믹은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일부 보스에 도입된 '부위 파괴' 시스템은 액션성을 강화하는 요소임과 동시에, 공략의 난이도를 낮추고 특별한 보상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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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구덩이.
'균열'은 세계관과 밀접하게 연관된 콘텐츠다. 균열은 무작위로 필드에 등장해 월드 내 환경에 영향을 미치며, 균열에서 쏟아지는 '불마자' 무리는 이용자와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특수한 몬스터다. 이용자가 불마자를 처치 시, 특수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블소2' 필드에서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인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필드 사냥을 통해 '의상 주머니'를 얻을 수 있으며, 의상 주머니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의상 주머니는 최대 전설 등급의 의상을 제공한다. 필드에서 획득한 의상은 종족과 무기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착용이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